- 광주FC는 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김천상무와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 이로써 광주는 K리그 1·2 역대 최다 연속 무승 기록인 25경기와 동률을이루게 됐다.
- 이에 이정규 감독과 선수단은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어렵사리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SPORTALKOREA=김천] 박윤서 기자= 광주FC가 다음을 기대케 만드는 경기력으로희망을 남겼다. 그러나 이정규 감독은 부진했던 전반전을 강하게 지적하며 고개를 숙였다.
광주FC는 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김천상무와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광주는 K리그 1·2 역대 최다 연속 무승 기록인 25경기와 동률을이루게 됐다. 이에 이정규 감독과 선수단은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어렵사리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날 광주는 먼저 2골을 내주는 등어렵게 시작한 경기를끝까지 따라가며 무승부로 끝내는 데성공했다. 비록 이번에도 승리하진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으며 승점 1점을 따냈단 대목은 인상적이었다.
경기 후 이정규 감독은 "또다시 죄송하단 이야기로 시작하게 됐다.올 시즌을 출발하면서 각오는 남다르게 준비했다"라고 운을 뗀 뒤"하지만 결과가 현실에서나와야 한다. 프로답게, 팬들 앞에정직한 경기를 해야 한다. 그런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많은 기대를 하시진 않겠지만, 기대할 수 있게끔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할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준비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반전엔 선수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경기에 임했는지 모를 정도였다. 분명 명확하게 전달했다. 반면 후반전은대체로 잘 이뤄졌다. 가운데 센터백 숫자를 줄이고, 미드필더를 올려 플랜 B로 나섰다.단순하게 움직이고자 했는데, 그게 되고, 안 되고 그 차이였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우리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가 연속으로 있다 보니, 몸이 안 좋은 부분이 있다. (신)창무, (최)경록이는 회복 단계다. 이 선수들을 강원전에서 뺀 것도 그 이유다. 점차 좋아지고 있으며, 오늘 경기엔 (민)상기가 희생을 많이 했다. 고참들의 헌신에 관해선 칭찬해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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