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이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중도 해지하기 위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히샬리송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계획을 수립했지만,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가장 원했던 행선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몸담았던 친정팀 에버턴으로 알려졌다.

황당 사태! '제발 나를 좀 놓아줘!' 토트넘, 이례적 상황 직면...히샬리송, FIFA 규정 이용해 이적료 0원에 떠나길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2026-09-12 오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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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이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중도 해지하기 위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 히샬리송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계획을 수립했지만,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 가장 원했던 행선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몸담았던 친정팀 에버턴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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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이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중도 해지하기 위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BBC'는 11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선수 등록 명단에서 제외된 히샬리송이 토트넘과의 계약 해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계획을 수립했지만,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가장 원했던 행선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몸담았던 친정팀 에버턴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복귀 협상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후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이 역시 성사되지 않았다. 이에 히샬리송은 임대 이적을 요청했지만, 토트넘의 국제 임대 선수 숫자 제한 규정에 발목을 잡혔다.

결국 히샬리송은 토트넘에 잔류했으나새 시즌 리그등록 명단에서 제외되는 상황을 맞았다. 이는 토트넘이 공격진을 보강함에 따라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풀이 된다.

현재 히샬리송 측이 검토하고 있는 방법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명시된 '스포츠상 정당한 사유(sporting just cause)'를 근거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가 소속팀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경우 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다.

히샬리송 측은 리그 경기에서선수 등록 명단에서 제외된 현실을근거로 계약 해지가 가능한지 법률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계약이 해지될 시히샬리송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어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다. 현재 유력행선지로는 브라질 바스쿠 다 가마가 거론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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