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생 축구 천재 김예건이 교체 투입된 지 19분 만에 다시 벤치로 향했다.
- 경기 직후 재교체 이유를 두고 여러 추측이 쏟아졌지만, 현지에서는 부진이 아닌 부상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수르둘리차의 수르둘리차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K 라드니크 수르둘리차와의 2026/27 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0-0으로 비겼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2008년생 '축구 천재' 김예건이 교체 투입된 지 19분 만에 다시 벤치로 향했다. 경기 직후 재교체 이유를 두고 여러 추측이 쏟아졌지만, 현지에서는 부진이 아닌 부상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수르둘리차의 수르둘리차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K 라드니크 수르둘리차와의 2026/27 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0-0으로 비겼다.
이날 김예건은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1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연신 패스 미스를 반복했고, 후반 27분엔 토마스 헨델의 예리한 크로스를 건네받아 노마크 상황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맞으며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후반 34분 블라디미르 루치치를 투입하고, 김예건을 재교체하는 이례적인 선택을 단행했다.
이는 투입된 지 불과 19분 만으로, 교체로 들어온 선수를 다시 빼는 것은 부상이나 퇴장 등 특별한 상황이 없다면 좀처럼 하지 않는 선택이다. 경기 전후김예건이 큰 부상을 입은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지 않았고, 별다른 불편함 없이 나왔기에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것 아니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리에라 감독은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예건의 재교체 이유를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 와중에 세르비아 매체 '다나스'는 김예건의 재교체가 부상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김예건은 후반 15분부터 34분까지만 뛰고 부상으로 인해 교체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한편,김예건의 정확한 부상 부위와 상태, 향후 출전 가능 여부 등은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구단 측의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은 만큼,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즈베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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