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4연패에 도전하는 이민성호가 조별리그 한 경기만에8강 진출을 확정했다.
- 이어 18일 열린 D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
- 이로써 카타르는 2전 전패로 탈락했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남은 맞대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4연패에 도전하는 이민성호가 조별리그 한 경기만에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꺾었다.
이어 18일 열린 D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카타르는 2전 전패로 탈락했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남은 맞대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남자 축구는 15개국이 참가했다. 애초 출전예정이었던 이라크의 기권으로 4개 조 가운데 D조만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3개 팀으로 편성됐다.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 무대를 밟는 와중에한국은 단 한 경기만 치렀음에도 일찍이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짓게 됐다.

현재 한국은 카타르전 4-1 승리로 골득실 +3을 기록해 사우디아라비아(+2)에 앞서D조 1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22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조 1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8강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토너먼트 준비에돌입했다. 17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18일 오전 도요타시 스포츠파크 육상 구장에서 전술 훈련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숙소 내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에서 실내 훈련에 집중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상 첫 4연패를 노린다. 2014년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고,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도 정상에 도전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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