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HD 김현석 감독이 주축 선수들의 대표팀 경기 소화에도 좋아진 컨디션에 고무적이었다.
- 울산은 11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 현재 2위 울산은 선두 FC서울과 승점 18점 차로 벌어졌다.

[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울산HD 김현석 감독이 주축 선수들의 대표팀 경기 소화에도 좋아진 컨디션에 고무적이었다.
울산은 11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휴식기 이전 FC안양과 30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하며, 불안한 2위를 지키고 있어 이번 광주전 승리는 절실하다.
김현석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휴식기 이후 첫 경기는 부담이 간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가 광주였는데 그 날은 우리에게 최악이었다. 그 경기만큼 우리가 못한 경기가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다. 우리가 남은 정규리그 3경기 중요하고 승점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광주전 중요성을 강조했다.
울산은 광주와 달리 3주 휴식기 동안 이동경, 조현우, 조현택, 최석현 등 주축 선수 다수가 대표팀 경기를 소화했다. 이들 모두 휴식 없이 광주전 선발로 나선다.
김현석 감독은 "출전 수가 적은 이동경과 조현우는 컨디션 조절 잘 될 정도로 좋은 편이며, 조현택은 3경기 정도 뛰었다. 최석현은 휴식을 취했지만, 아직 어리기에 돌도 씹어먹어도 될 정도라 본인의 출전 의지도 있다"라며 오히려 좋아진 컨디션에 기대를 걸었다.
현재 2위 울산은 선두 FC서울과 승점 18점 차로 벌어졌다. 7~8경기 남은 상황에서 사실상 서울의 우승은 기정사실화됐다.
김현석 감독은 "우리는 지금 2위 경쟁 중이지만, 서울의 뒤꿈치라도 밟아야 한다. 본인들의 자존심이 있지 않겠나. 끝까지 쫓아가야 리그도 재미있어진다"라며 희망을 잃지 않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