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김현석 감독이 주축 선수들의 대표팀 경기 소화에도 좋아진 컨디션에 고무적이었다. 울산은 11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2위 울산은 선두 FC서울과 승점 18점 차로 벌어졌다.

[현장목소리] 김현석 감독,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 컨디션 좋아져, 서울 끝까지 쫓겠다"

스포탈코리아
2026-10-11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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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울산HD 김현석 감독이 주축 선수들의 대표팀 경기 소화에도 좋아진 컨디션에 고무적이었다.
  • 울산은 11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 현재 2위 울산은 선두 FC서울과 승점 18점 차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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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울산HD 김현석 감독이 주축 선수들의 대표팀 경기 소화에도 좋아진 컨디션에 고무적이었다.

울산은 11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휴식기 이전 FC안양과 30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하며, 불안한 2위를 지키고 있어 이번 광주전 승리는 절실하다.

김현석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휴식기 이후 첫 경기는 부담이 간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가 광주였는데 그 날은 우리에게 최악이었다. 그 경기만큼 우리가 못한 경기가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다. 우리가 남은 정규리그 3경기 중요하고 승점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광주전 중요성을 강조했다.

울산은 광주와 달리 3주 휴식기 동안 이동경, 조현우, 조현택, 최석현 등 주축 선수 다수가 대표팀 경기를 소화했다. 이들 모두 휴식 없이 광주전 선발로 나선다.

김현석 감독은 "출전 수가 적은 이동경과 조현우는 컨디션 조절 잘 될 정도로 좋은 편이며, 조현택은 3경기 정도 뛰었다. 최석현은 휴식을 취했지만, 아직 어리기에 돌도 씹어먹어도 될 정도라 본인의 출전 의지도 있다"라며 오히려 좋아진 컨디션에 기대를 걸었다.

현재 2위 울산은 선두 FC서울과 승점 18점 차로 벌어졌다. 7~8경기 남은 상황에서 사실상 서울의 우승은 기정사실화됐다.

김현석 감독은 "우리는 지금 2위 경쟁 중이지만, 서울의 뒤꿈치라도 밟아야 한다. 본인들의 자존심이 있지 않겠나. 끝까지 쫓아가야 리그도 재미있어진다"라며 희망을 잃지 않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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