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무대에서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프리미어리그(PL)구단들의 러브콜에도 흔들림 없이 소속팀 베식타스 JK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지만, 오현규를 향한 타 구단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이어 올 시즌 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오현규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으며, 이 같은 자신의 확고한 뜻을 에이전트에게도 이미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에이전트에게 이미 뜻 전달"...'韓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 프리미어리그 구단 러브콜에도 베식타스 집중 "팀 떠날 생각 없다"

스포탈코리아
2026-10-12 오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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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튀르키예 무대에서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프리미어리그(PL)구단들의 러브콜에도 흔들림 없이 소속팀 베식타스 JK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지만, 오현규를 향한 타 구단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 이어 올 시즌 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오현규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으며, 이 같은 자신의 확고한 뜻을 에이전트에게도 이미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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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튀르키예 무대에서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프리미어리그(PL)구단들의 러브콜에도 흔들림 없이 소속팀 베식타스 JK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튀르키예 매체 '포토맥'은 10일(한국시간) "최근 토트넘 홋스퍼 FC와 이적설에 연결된 오현규가 쏟아지는 루머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올 시즌 험난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고 16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던 흐름과 대조적으로, 올 시즌에는 13경기출전해 1골 1도움에 그치며 저조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설상가상포지션 경쟁자의 기세가 매섭다. 올여름 베식타스에 합류한 두산 블라호비치는 별도의 적응기조차 없이 8경기 만에 6골을 몰아쳤다. 당장 12일에 열린 코자엘리스포르와의 맞대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지만, 오현규를 향한 타 구단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최근 튀르키예 매체 '타크빔'은 잉글랜드의 토트넘과 헐 시티 AFC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튀르키예 무대에서 고초를 겪고 있는 오현규 입장에서는 분위기 반전을 위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무대인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은 선수 본인에게도 충분한 전환점이 될 만한 요소다.

하지만 오현규의 시선은 오직 소속팀 베식타스를향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토맥'은 "투철한 프로 의식으로 정평이 난 이 한국인 공격수는 현재 베식타스에만 온전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시즌 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오현규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으며, 이 같은 자신의 확고한 뜻을 에이전트에게도 이미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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