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경기 도중 머리를 다쳐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머리를 다쳤다. 후반 22분 마르티네스는 에버턴의 프리킥을 밖으로 쳐내기 위해 밖으로 뛰쳐나왔다가 상대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와 충돌했다.

끔찍한 부상! "뇌진탕도 있었지만 그 이상의 부상으로 보여" 모두의 우려 산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몇 주 안에 돌아올 것"

스포탈코리아
2026-10-18 오후 06:28
524
뉴스 요약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경기 도중 머리를 다쳐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 마르티네스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머리를 다쳤다.
  • 후반 22분 마르티네스는 에버턴의 프리킥을 밖으로 쳐내기 위해 밖으로 뛰쳐나왔다가 상대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와 충돌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경기 도중 머리를 다쳐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머리를 다쳤다.

후반 22분 마르티네스는 에버턴의 프리킥을 밖으로 쳐내기 위해 밖으로 뛰쳐나왔다가 상대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와 충돌했다. 두 선수는 모두 그라운드에서 치료를 받았다. 브랜스웨이트는 빠르게 회복했으나 마르티네스는 의료진과 구급대원의 집중 치료를 받은 뒤 산소호흡기를 대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첼시는 후반 30분 마르티네스를 대신해 마이크 펜더스를 투입했고,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마르티네스는 경기를 마친 뒤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병실에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수술은 잘 끝났고, 몇 주 안에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사비 알론소 첼시 감독은 "마르티네스는 경기장을 떠날 때 의식이 있었고 예방 차원의 검사를 받았다" "뇌진탕이 있었지만 그 이상의 부상으로 보이고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첼시 팬들은 마르티네스의 부상을 보며 과거 페트르 체흐가 겪었던 악몽을 떠올렸다. 경기 도중 머리 부상을 당했던 체흐는 이후 선수 생활 내내 헤드기어를 끼고 출전하는 등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이날 결승골을 터트린 페드루 네투도 마르티네스의 부상을 우려했다. 그는 "승리해서 정말 기쁘지만 마르티네스의 부상이 안타깝다"며 "빠른 회복을 바라고 이번 승리를 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 역시 "아직 부상 장면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마르티네스가 진심으로 괜찮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공식 SNS 캡쳐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