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테를로는 1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로토 파크에서 펼쳐진 2026/27 시즌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10라운드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1-4로 패했다. 구단이 치른 리그 10경기 가운데 5경기에 나섰으나, 선발은 한 차례도 없었다. 축구 경기에서 풀타임을 90분으로 집계하는 점을 고려할 때 단 1경기에서도 제대로 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태도 논란' 양민혁, '충격 근황' 또다시 고개 떨궜다...절박한 마음으로 향했던 벨기에서 '리그 선발 출전 0회' 반복되는 벤치 대기

스포탈코리아
2026-11-02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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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베스테를로는 1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로토 파크에서 펼쳐진 2026/27 시즌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10라운드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1-4로 패했다.
  • 구단이 치른 리그 10경기 가운데 5경기에 나섰으나, 선발은 한 차례도 없었다.
  • 축구 경기에서 풀타임을 90분으로 집계하는 점을 고려할 때 단 1경기에서도 제대로 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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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양민혁이 또다시 고개를 떨궜다.

베스테를로는 1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로토 파크에서 펼쳐진 2026/27 시즌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10라운드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1-4로 패했다.

이날 양민혁은 다시 한번 벤치에서 출발해후반 28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약 17분을 소화했지만, 별다른기회를 만들지못하며, 팀의 패배를 안타깝게 지켜봤다.

축구 전문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양민혁은 볼 터치 9회, 패스 성공률 60%(3/5), 지상 볼 경합 33%(1/3)를 기록했다. 비록 팀이 0-4로 끌려가고 있던 시점에서 뒤늦게 투입됐지만, 이 점을 반영하고도 박스 안에서 단 1번의 터치도 가져가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양민혁은 올 시즌 개막에 앞서 영국을 벗어나 벨기에 무대로 과감한 도전을 단행했다. 그간 원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리그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했음에도 잉글랜드 내에서 임대를 전전하며 경험을 쌓았던 것과는 대비되는 선택이다.

그러나 현재로선 벨기에도 버거운 모양새다. 구단이 치른 리그 10경기 가운데 5경기에 나섰으나, 선발은 한 차례도 없었다.출전 시간을 모두 더해도 80여 분에 불과하다.축구 경기에서 풀타임을 90분으로 집계하는 점을 고려할 때 단 1경기에서도 제대로 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이사메 샤라이 베스테를로 감독은 최근 양민혁의태도와 관련해공개적으로 지적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공식 석상에서 소속팀원의 실명을 언급하며분발을 촉구하는 경우가흔치 않단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분명하다.

지난 26일벨기에'GazetvanAntwerpen'에 따르면 샤라이 감독은"지금까지 양민혁에게서 충분한 경기 강도를 보지 못했다"라며 "훈련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이 부분에서 여전히 성장해야 하는 선수"라고 짚었다.

사진=뉴시스, 베스테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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