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상대가 정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 오전 1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진행했다.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속했다.

[월드컵 조추첨] 한국,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와 H조… ‘무난한 편성’

스포탈코리아
2022-04-02 오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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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상대가 정해졌다.
  •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 오전 1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진행했다.
  •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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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상대가 정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 오전 1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진행했다.

다행히 포트2의 강팀 독일, 네덜란드, 멕시코는 피했다.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속했다. 나쁘지 않은 조 편성이다.

포르투갈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조별리그에서 만났는데, 박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엮인 스토리도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 출신이다. 그리고 손흥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결도 볼 수 있게 됐다.

우루과이는 한국에 어려운 상대다. 지금껏 8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6패로 열세다. 다만 가장 최근 2018년 친선경기에서 황의조와 정우영의 득점으로 이긴 바 있다. 이번 대결은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패배의 아픔을 갚아 줄 기회다.

가나와는 6차례 맞대결에서 3승 3패를 거뒀다. 월드컵에서는 처음 마주한다. 한국은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4년 친선전에서 가나에 0-4로 대패한 바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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