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국제축구연맹(FIFA)이 김민재(SSC나폴리)를 주목했다.
- FIFA는 김민재를 향해 바위 같은 수비, 리그 최고, 카타르 준비라고 설명하며 한국과 나폴리의 보물이라고 평가했다.
- 올 시즌 나폴리의 주전 수비수로 뛰는 김민재는 FIFA의 설명대로 견고한 수비력을 과시한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김민재(SSC나폴리)를 주목했다.
FIFA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김민재를 조명했다. 강인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함께 절반은 나폴리, 나머지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합성해 곧 개막할 카타르월드컵에서도 활약할 선수로 전망했다.
FIFA는 김민재를 향해 "바위 같은 수비, 리그 최고, 카타르 준비"라고 설명하며 "한국과 나폴리의 보물"이라고 평가했다.
김민재가 나폴리 이적 후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시즌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통해 유럽 무대를 경험한 김민재는 이제 빅리그에 어울리는 수비수로 성장했다.
올 시즌 나폴리의 주전 수비수로 뛰는 김민재는 FIFA의 설명대로 견고한 수비력을 과시한다. 지난 24일 열린 AS로마전에서도 김민재는 195cm 장신의 태미 에이브러햄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높이와 속도 모든 면에서 김민재가 압도해 극찬이 끊이지 않는다.
김민재가 이목을 끌면서 한국은 카타르월드컵에서 믿을맨이 늘었다. 올해 발롱도르 11위에 빛나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최전방에서 골을 노리고 김민재가 바위처럼 단단한 수비력을 발휘할 벤투호의 성적을 주목하는 게 FIFA의 시선이다.
사진=FIFA
FIFA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김민재를 조명했다. 강인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함께 절반은 나폴리, 나머지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합성해 곧 개막할 카타르월드컵에서도 활약할 선수로 전망했다.
FIFA는 김민재를 향해 "바위 같은 수비, 리그 최고, 카타르 준비"라고 설명하며 "한국과 나폴리의 보물"이라고 평가했다.
김민재가 나폴리 이적 후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시즌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통해 유럽 무대를 경험한 김민재는 이제 빅리그에 어울리는 수비수로 성장했다.
올 시즌 나폴리의 주전 수비수로 뛰는 김민재는 FIFA의 설명대로 견고한 수비력을 과시한다. 지난 24일 열린 AS로마전에서도 김민재는 195cm 장신의 태미 에이브러햄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높이와 속도 모든 면에서 김민재가 압도해 극찬이 끊이지 않는다.
김민재가 이목을 끌면서 한국은 카타르월드컵에서 믿을맨이 늘었다. 올해 발롱도르 11위에 빛나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최전방에서 골을 노리고 김민재가 바위처럼 단단한 수비력을 발휘할 벤투호의 성적을 주목하는 게 FIFA의 시선이다.
사진=F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