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한민국을 조명하면서 캡틴 손흥민과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클로즈업했다.
- FIFA는 2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SNS를 통해 H조의 출전국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FIFA가 업로드한 영상에 대한민국은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는데 파울루 벤투 감독, 손흥민, 황희조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한민국을 조명하면서 캡틴 손흥민과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클로즈업했다.
FIFA는 2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SNS를 통해 H조의 출전국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FIFA가 업로드한 영상에 대한민국은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는데 파울루 벤투 감독, 손흥민, 황희조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키 플레이어를 조명하는 부분도 있는데 ‘대한민국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표현하면서 손흥민을 출연시켰다.
이어 괴물 수비수로 대한민국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줄 김민재를 소개하면서 ‘수비의 척추’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FIFA는 출전팀의 역대 주목할 만한 경기도 조명했는데 대한민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 격파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손흥민이 후반 추가 시간 주세종의 킬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트리며 독일을 격침시키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한민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H조에 편성됐다.
대한민국의 첫 경기 상대는 우루과이로 오는 24일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사진=FIFA
FIFA는 2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SNS를 통해 H조의 출전국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FIFA가 업로드한 영상에 대한민국은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는데 파울루 벤투 감독, 손흥민, 황희조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키 플레이어를 조명하는 부분도 있는데 ‘대한민국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표현하면서 손흥민을 출연시켰다.
이어 괴물 수비수로 대한민국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줄 김민재를 소개하면서 ‘수비의 척추’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FIFA는 출전팀의 역대 주목할 만한 경기도 조명했는데 대한민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 격파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손흥민이 후반 추가 시간 주세종의 킬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트리며 독일을 격침시키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한민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H조에 편성됐다.
대한민국의 첫 경기 상대는 우루과이로 오는 24일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사진=F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