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브라질 전 이후 대스타 네이마르와 유니폼 교환 뒷이야기를 밝혔다.
- 이강인은 이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치렀던 순간을 되돌아봤다.
- (네이마르는) 좋은 선수이고 유니폼을 갖고 싶었는데 바꿔 주더라라고 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브라질 전 이후 대스타 네이마르와 유니폼 교환 뒷이야기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는 지난 23일 이강인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이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치렀던 순간을 되돌아봤다.
특히, 브라질과 16강전 이후 네이마르와 유니폼을 교환한 질문도 나왔다. 이강인은 “다른 선수들이랑 똑같다. (네이마르는) 좋은 선수이고 유니폼을 갖고 싶었는데 바꿔 주더라”라고 했다.
한편으로 “네이마르가 먼저 바꾸자고 한 건 지어낸 이야기다. 기다렸는데 바꾸자고 하니 해주더라”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더 끌어올렸다.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조규성의 만회골을 도우며, 차세대 에이스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는 지난 23일 이강인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이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치렀던 순간을 되돌아봤다.
특히, 브라질과 16강전 이후 네이마르와 유니폼을 교환한 질문도 나왔다. 이강인은 “다른 선수들이랑 똑같다. (네이마르는) 좋은 선수이고 유니폼을 갖고 싶었는데 바꿔 주더라”라고 했다.
한편으로 “네이마르가 먼저 바꾸자고 한 건 지어낸 이야기다. 기다렸는데 바꾸자고 하니 해주더라”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더 끌어올렸다.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조규성의 만회골을 도우며, 차세대 에이스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