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대한민국 U-24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아시안게임 조 추첨 확정 후 상대 팀들을 쉽게 보지 않았다.
-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7일 오후 남자 축구 조 편성을 확정 지었다.
-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바레인-태국-쿠웨이트와 E조에 배정받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대한민국 U-24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아시안게임 조 추첨 확정 후 상대 팀들을 쉽게 보지 않았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7일 오후 남자 축구 조 편성을 확정 지었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바레인-태국-쿠웨이트와 E조에 배정받았다.
황선홍 감독은 조 추첨 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정보를 파악해야 하지만, 예선 상대들이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한다”라며 경계 했다. 이어 “결승 토너먼트에 1위로 올라가야 하기에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1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가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전통 아시아 강호인 일본, 사우디 아라비아 등이 기다리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역시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이 강하다. 중동에는 사우디다. 매 경기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경계했다.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체제로 들어간 황선홍호는 조직력 극대화에 몰두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우리가 만나야 할 팀 전력 분석 우선이다. 모든 팀들이 경쟁력 있어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8월에 짧게 소집 후 9월에 완전체로 준비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7일 오후 남자 축구 조 편성을 확정 지었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바레인-태국-쿠웨이트와 E조에 배정받았다.
황선홍 감독은 조 추첨 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정보를 파악해야 하지만, 예선 상대들이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한다”라며 경계 했다. 이어 “결승 토너먼트에 1위로 올라가야 하기에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1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가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전통 아시아 강호인 일본, 사우디 아라비아 등이 기다리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역시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이 강하다. 중동에는 사우디다. 매 경기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경계했다.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체제로 들어간 황선홍호는 조직력 극대화에 몰두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우리가 만나야 할 팀 전력 분석 우선이다. 모든 팀들이 경쟁력 있어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8월에 짧게 소집 후 9월에 완전체로 준비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