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수원삼성과 전북현대가 나름의 고민을 안고 맞붙는다. 수원과 전북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를 치른다. 더욱 후방 안정화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골머리를 앓는다.

수원은 '수비진 코로나', 전북도 '홍정호 제외'…수비 싸움

스포탈코리아
2022-04-05 오후 06:33
35
뉴스 요약
  •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수원삼성과 전북현대가 나름의 고민을 안고 맞붙는다.
  • 수원과 전북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를 치른다.
  • 더욱 후방 안정화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골머리를 앓는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수원] 조용운 기자=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수원삼성과 전북현대가 나름의 고민을 안고 맞붙는다.

수원과 전북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수원은 5경기 연속 무승 속에 10위, 전북은 어렵사리 무승 부진을 끊어낸 상황이다.

수원은 승리가 시급하다. 문제는 수비다. 매 경기 선제 실점을 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다. 가뜩이나 공격적인 전북을 상대로 또 다시 실점을 반복하면 어려워진다. 더욱 후방 안정화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골머리를 앓는다.

박건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민상기를 비롯해 몇몇 선수가 코로나에 걸려서 빠지게 됐다. 민상기와 장호익은 회복한지 하루밖에 안 돼 뛰지 못하거나 교체 명단에 올려야 했다. 특히 수비진에 코로나가 많아 선발 구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박 감독은 불투이스를 중심으로 이한도, 박대원으로 후방을 꾸렸다. 전북의 공세를 막아야 하는 박 감독은 "그동안 전반에 수비 아쉬움이 잇엇다. 이기지 못하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졌다. 후반에 동점골을 넣어 다음 경기 힘이 되긴 했는데 이번에는 극복했으면 한다"며 "전북의 공격이 강해서 미드필드와 수비 모두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이다. 선제 실점 패턴을 피하면 이길 수 있다"라고 했다.

개막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던 전북은 강원FC를 잡고 한숨을 돌렸다. 곧바로 수원 원정이라 클럽하우스로 돌아가지 않고 이동을 이어갔다.

김상식 감독도 수비가 고민이었다. 김 감독은 "준비 시간이 이틀이라 컨디션 회복에 신경 썼다. 홍정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수비 구성을 고민했다"며 "이용은 아직 체력적으로 사이드백이 무리라 스리백의 한자리를 맡는게 최선으로 보인다. 강원전에서 기대이상이었어서 오늘도 잘할 것으로 본다"라고 신뢰했다.

전북은 부진한 성적과 함께 백승권 단장이 사임해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김 감독은 "선수들도 이 사실을 알지만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전북을 사랑하고 헌신하신 분이다. 시즌 중반에 사임하게 돼 감독으로서 마음이 무겁다. 백 단장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팀을 잘 이끄는 게 내 도리라고 본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