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수원 삼성과 미얀마 대표팀 코치 생활을 했던 하혁준 감독이 홍콩 무대에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 홍콩 프리미어리그 RESOURCES CAPITAL FC(RC FC)는 공식 채널을 통해 하혁준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다.
- 구단 역사상 최초 한국인 감독 선임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수원 삼성과 미얀마 대표팀 코치 생활을 했던 하혁준 감독이 홍콩 무대에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홍콩 프리미어리그 RESOURCES CAPITAL FC(RC FC)는 공식 채널을 통해 하혁준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다. 구단 역사상 최초 한국인 감독 선임이다.
하혁준 감독은 감독직 경험이 없지만, 코치로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미얀마 대표팀은 물론 장수 쑤닝(중국), 수원 삼성 등 코치로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RC FC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하혁준 감독의 능력을 높이 샀고, 감독으로 선임해 새 출발을 한다. 지난 시즌 10팀 중 8위를 하며, 부진했기에 하혁준 감독 선임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홍콩 프리미어리그는 한국 선수들에게도 낯선 무대가 아니다. 과거 김동진, 김승용, 백지훈 등 스타들이 뛰었다. K리그 레전드 공격수 데얀도 홍콩 무대를 밟은 적이 있다. 현재 김신욱이 킷치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RC FC
홍콩 프리미어리그 RESOURCES CAPITAL FC(RC FC)는 공식 채널을 통해 하혁준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다. 구단 역사상 최초 한국인 감독 선임이다.
하혁준 감독은 감독직 경험이 없지만, 코치로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미얀마 대표팀은 물론 장수 쑤닝(중국), 수원 삼성 등 코치로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RC FC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하혁준 감독의 능력을 높이 샀고, 감독으로 선임해 새 출발을 한다. 지난 시즌 10팀 중 8위를 하며, 부진했기에 하혁준 감독 선임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홍콩 프리미어리그는 한국 선수들에게도 낯선 무대가 아니다. 과거 김동진, 김승용, 백지훈 등 스타들이 뛰었다. K리그 레전드 공격수 데얀도 홍콩 무대를 밟은 적이 있다. 현재 김신욱이 킷치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RC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