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홍명보 감독이 상대보다는 우리의 경기에 더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 울산현대는 21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끝으로 선수들이 매 순간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며 방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탈코리아=광주] 반진혁 기자= 홍명보 감독이 상대보다는 우리의 경기에 더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울산현대는 21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데 광주와의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 추격자 2위 포항스틸러스가 인천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격차를 더 벌리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포항보다 우리의 경기가 더 중요하다. 신경은 쓰고 있다. 3년 동안 파이널 라운드를 경험해 보니 중요한 경기는 승리해야 한다. 운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울산은 지난 9월 광주와의 대결에서 0-2로 패배하면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는 이길 때도 패배할 때도 있다.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 초점을 맞췄다. 서로의 장, 단점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울산은 광주와의 대결에 U-22 카드인 장시영과 강윤구를 배치했는데 “요즘 상당히 괜찮다. 공격적인 선수들이다.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임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선수들이 매 순간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며 방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현대는 21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데 광주와의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 추격자 2위 포항스틸러스가 인천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격차를 더 벌리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포항보다 우리의 경기가 더 중요하다. 신경은 쓰고 있다. 3년 동안 파이널 라운드를 경험해 보니 중요한 경기는 승리해야 한다. 운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울산은 지난 9월 광주와의 대결에서 0-2로 패배하면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는 이길 때도 패배할 때도 있다.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 초점을 맞췄다. 서로의 장, 단점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울산은 광주와의 대결에 U-22 카드인 장시영과 강윤구를 배치했는데 “요즘 상당히 괜찮다. 공격적인 선수들이다.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임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선수들이 매 순간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며 방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