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오는 28일(금)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양평과 2024 K3리그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포천시민축구단과 홈경기(2-2 무)에서 경기 막바지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울산은 홈 팬들 앞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울산은 중상위권 도약을 위해 이번 경기 승점 3점을 쟁취하고, 홈 팬들의 한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겠다는 각오다.

울산시민축구단, 금요일 양평 상대 홈경기…승리로 한여름밤 더위 날린다

스포탈코리아
2024-06-26 오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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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울산은 오는 28일(금)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양평과 2024 K3리그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 지난 포천시민축구단과 홈경기(2-2 무)에서 경기 막바지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울산은 홈 팬들 앞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 울산은 중상위권 도약을 위해 이번 경기 승점 3점을 쟁취하고, 홈 팬들의 한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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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하 울산)이 이번 주 금요일 양평FC(이하 양평)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28일(금)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양평과 2024 K3리그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포천시민축구단과 홈경기(2-2 무)에서 경기 막바지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울산은 홈 팬들 앞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울산은 시즌 첫 라운드 양평과 원정 경기에서 민훈기, 구종욱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한 전적이 있다. 리그 반환점을 돈 현시점 양 팀의 순위는 양평이 8위, 울산이 10위를 기록 중이다. 울산은 중상위권 도약을 위해 이번 경기 승점 3점을 쟁취하고, 홈 팬들의 한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겠다는 각오다.

전반기 초반 '골 결정력 빈곤' 탓에 골머리를 앓은 울산은 최근 2경기 6골을 터뜨리며 화력을 뽐내고 있다. 개인 득점 선두 구종욱과 함께 2경기 연속골을 뽑아낸 김훈옥의 발끝 역시 이번 경기에서 기대해 볼만한 요소다.


사진=울산시민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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