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서울 이랜드 FC가 팀의 미래를 책임질 김강호(22·세종), 배진우(22·파주시민축구단), 서진석(20)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 184cm, 75kg의 배진우는 탄탄한 체격과 속도를 겸비한 2002년생 라이트백으로 공격적인 성향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 신인 선수들은 오는 14일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의 시즌 마지막 팬미팅 파이널 터치에 참석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팀의 미래를 책임질 김강호(22·세종), 배진우(22·파주시민축구단), 서진석(20)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김강호(180cm, 75kg)는 빠른 속도를 활용한 돌파와 연계에 강점을 띠는 2002년생 윙어다. 활발한 공격 가담을 통해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동갑내기 변경준의 폭발적인 플레이를 닮고 싶다. 팀에 도움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강호의 각오다.
184cm, 75kg의 배진우는 탄탄한 체격과 속도를 겸비한 2002년생 라이트백으로 공격적인 성향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배진우는 "박민서 형처럼 날카로운 킥으로 공격포인트 5개를 기록하는 게 목표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용인대 출신 왼발잡이 미드필더 서진석(180cm, 73kg)은 킥과 패스가 뛰어난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다.
서진석은 "같은 왼발잡이인 오스마르의 여유로운 플레이를 닮고 싶다. 팬분들이 즐거우시도록 공격적인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신인 선수들은 오는 14일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의 시즌 마지막 팬미팅 '파이널 터치'에 참석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김강호(180cm, 75kg)는 빠른 속도를 활용한 돌파와 연계에 강점을 띠는 2002년생 윙어다. 활발한 공격 가담을 통해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동갑내기 변경준의 폭발적인 플레이를 닮고 싶다. 팀에 도움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강호의 각오다.
184cm, 75kg의 배진우는 탄탄한 체격과 속도를 겸비한 2002년생 라이트백으로 공격적인 성향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배진우는 "박민서 형처럼 날카로운 킥으로 공격포인트 5개를 기록하는 게 목표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용인대 출신 왼발잡이 미드필더 서진석(180cm, 73kg)은 킥과 패스가 뛰어난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다.
서진석은 "같은 왼발잡이인 오스마르의 여유로운 플레이를 닮고 싶다. 팬분들이 즐거우시도록 공격적인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신인 선수들은 오는 14일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의 시즌 마지막 팬미팅 '파이널 터치'에 참석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