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대전하나시티즌이 기대주 조현우(20·한남대)를 영입했다.
- 충남아산 FC U-18, 한남대 출신 조현우는 187cm, 78kg의 준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빠른 속도와 헤더 경합에 강점을 띠며 적극적인 후방 빌드업 능력을 겸비했다.
- 조현우는 지난 2023년 한남대의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이끌며 수비상을 수상, 팀의 춘추계 통합 챔피언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기대주 조현우(20·한남대)를 영입했다.
충남아산 FC U-18, 한남대 출신 조현우는 187cm, 78kg의 준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빠른 속도와 헤더 경합에 강점을 띠며 적극적인 후방 빌드업 능력을 겸비했다.
조현우는 지난 2023년 한남대의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이끌며 수비상을 수상, 팀의 춘추계 통합 챔피언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대전 유니폼을 입은 조현우는 "프로로서 첫걸음을 대전에서 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부족하지만 좋은 선수로 성장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전은 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2차 전지훈련은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경남 거제에서 이뤄진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충남아산 FC U-18, 한남대 출신 조현우는 187cm, 78kg의 준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빠른 속도와 헤더 경합에 강점을 띠며 적극적인 후방 빌드업 능력을 겸비했다.
조현우는 지난 2023년 한남대의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이끌며 수비상을 수상, 팀의 춘추계 통합 챔피언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대전 유니폼을 입은 조현우는 "프로로서 첫걸음을 대전에서 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부족하지만 좋은 선수로 성장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전은 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2차 전지훈련은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경남 거제에서 이뤄진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속보] '西 1티어 기자' 확인! '이강인(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현실로…아모링이 부른다!](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01/09/SK007_20250109_33060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