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포항스틸러스가 2025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 재계약으로 하여금 기존 선수를 많이 유지한 덕에 대부분 선수가 같은 등번호를 달고 뛴다.
- 부상에서 복귀한 이호재는 33번 대신 19번을 택했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2025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재계약으로 하여금 기존 선수를 많이 유지한 덕에 대부분 선수가 같은 등번호를 달고 뛴다. 주장 완델손(77번), 부주장 한찬희(16번), 이동희(3번) 등 27명이 이전과 동일하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호재는 33번 대신 19번을 택했다. "오랜만에 복귀한 만큼 10번과 9번 역할을 모두 하겠다"는 포부다. 임대 후 돌아온 조재훈은 "12번이 포항에서 상징적인 번호라고 생각해 골랐다"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두 이적생은 의미 있는 번호를 골랐다. 주닝요는 자신의 출생연도인 97번을 택했다. 김범수는 평소 좋아하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의 47번을 유니폼에 새긴다.
2025시즌 배번을 확정한 포항은 현재 태국 후아힌에서 새로운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포항 2025시즌 선수단 배번>
1. 윤평국 2. 어정원 3. 이동희 4. 전민광 5. 아스프로 6. 김종우 7. 김인성 8. 오베르단
9. 조르지 10. 백성동 11. 조성준 12. 조재훈 13. 강민준(ACLE 31) 15. 이규민
16. 한찬희 17. 신광훈 18. 강현제 19. 이호재(ACLE 33) 20. 안재준 21. 황인재
22. 홍지우(ACLE 38) 23. 이동협 26. 이태석 30. 백승원 34. 이규백 37. 홍윤상
44. 이헌재 47. 김범수 66. 이창우 70. 황서웅 77. 완델손 80. 홍성민 88. 김동진
90. 김동민 91. 권능 97. 주닝요 99. 조상혁
* 괄호는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등번호
재계약으로 하여금 기존 선수를 많이 유지한 덕에 대부분 선수가 같은 등번호를 달고 뛴다. 주장 완델손(77번), 부주장 한찬희(16번), 이동희(3번) 등 27명이 이전과 동일하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호재는 33번 대신 19번을 택했다. "오랜만에 복귀한 만큼 10번과 9번 역할을 모두 하겠다"는 포부다. 임대 후 돌아온 조재훈은 "12번이 포항에서 상징적인 번호라고 생각해 골랐다"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두 이적생은 의미 있는 번호를 골랐다. 주닝요는 자신의 출생연도인 97번을 택했다. 김범수는 평소 좋아하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의 47번을 유니폼에 새긴다.
2025시즌 배번을 확정한 포항은 현재 태국 후아힌에서 새로운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포항 2025시즌 선수단 배번>
1. 윤평국 2. 어정원 3. 이동희 4. 전민광 5. 아스프로 6. 김종우 7. 김인성 8. 오베르단
9. 조르지 10. 백성동 11. 조성준 12. 조재훈 13. 강민준(ACLE 31) 15. 이규민
16. 한찬희 17. 신광훈 18. 강현제 19. 이호재(ACLE 33) 20. 안재준 21. 황인재
22. 홍지우(ACLE 38) 23. 이동협 26. 이태석 30. 백승원 34. 이규백 37. 홍윤상
44. 이헌재 47. 김범수 66. 이창우 70. 황서웅 77. 완델손 80. 홍성민 88. 김동진
90. 김동민 91. 권능 97. 주닝요 99. 조상혁
* 괄호는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등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