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국민대학교 원마인드 FC는 2025년 S1 양구 국토정중앙기 대학동아리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 이 팀은 예선 3경기 및 본선 4경기를 포함한 총 7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 팀의 주장인 전의찬은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MVP로 선정되었다.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국민대학교 원마인드 FC가 2025 S1 양구 국토정중앙기 대학동아리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양구 국토정중앙기를 탈환한 원마인드 FC는 예선 3경기, 본선 4경기 등 전체 일곱 경기에서 1실점만 내주는 짠물 수비가 돋보였다. 미드필드를 종횡하며 필드를 누볐던 주장 전의찬이 MVP를 수상했다. 아래는 전의찬의 소감이다.
Q. 본인 소개
A. 국민대학교 한마음FC에서 주장을 맡고 있고 미드필더인 스포츠교육학과 20학번 4학년 전의찬이다.
Q. 우승 소감
A. 2021, 22년도에 2년 연속으로 양구 우승을 하고 그 뒤로는 여러가지 운이 좋지 않아 8강, 4강에서 탈락해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양구에서 우승컵을 올릴 수 있어 좋다.
Q. 일곱 경기에서 1실점만 했다. 원마인드 FC가 추구하는 축구는?
A. 사실 그 1실점도 빗맞아서 들어간거라 안그래도 우리팀 선수들이 너무 아쉬워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색깔은 결과에서도 나왔다시피 '수비를 우선으로 하자'이다. 선수비 후공격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다.
Q. 이번 대회 잘 됐던 점과 힘들었던 점은?
A. 우선 패배하지 않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는 점, 심판분들께 매너있게 했다라고 칭찬받을 정도로 매너있는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가장 잘 된점이라고 생각한다. 힘들었던 점은 16강에서 쉽게 이길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가 질 수 있는 위기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Q. 원마인드 FC는 항상 대학동아리축구대회의 강호로 평가 받는다. 비결은?
A. 가장 큰 부분은 매년 좋은 선수들이 입학을 한다는 점이다. 누군가 떠나도 다른 누군가 그 자리를 메우고를 반복하다보니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Q. 양구 대회만의 특색이 있다면?
A. 2020년도부터 대회만 20번 넘게 참가한거 같은데 다른 곳보다 조금 다르게 늘 양구만 가면 편하다. 그 이유가 관계자 분들이 항상 살갑게 맞이해주시고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대회 운영 하느라 고생 많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 때 또 찾아뵙겠다. 감사하다.
사진=한국축구연맹
Q. 본인 소개
A. 국민대학교 한마음FC에서 주장을 맡고 있고 미드필더인 스포츠교육학과 20학번 4학년 전의찬이다.
Q. 우승 소감
A. 2021, 22년도에 2년 연속으로 양구 우승을 하고 그 뒤로는 여러가지 운이 좋지 않아 8강, 4강에서 탈락해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양구에서 우승컵을 올릴 수 있어 좋다.
Q. 일곱 경기에서 1실점만 했다. 원마인드 FC가 추구하는 축구는?
A. 사실 그 1실점도 빗맞아서 들어간거라 안그래도 우리팀 선수들이 너무 아쉬워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색깔은 결과에서도 나왔다시피 '수비를 우선으로 하자'이다. 선수비 후공격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다.
Q. 이번 대회 잘 됐던 점과 힘들었던 점은?
A. 우선 패배하지 않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는 점, 심판분들께 매너있게 했다라고 칭찬받을 정도로 매너있는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가장 잘 된점이라고 생각한다. 힘들었던 점은 16강에서 쉽게 이길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가 질 수 있는 위기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Q. 원마인드 FC는 항상 대학동아리축구대회의 강호로 평가 받는다. 비결은?
A. 가장 큰 부분은 매년 좋은 선수들이 입학을 한다는 점이다. 누군가 떠나도 다른 누군가 그 자리를 메우고를 반복하다보니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Q. 양구 대회만의 특색이 있다면?
A. 2020년도부터 대회만 20번 넘게 참가한거 같은데 다른 곳보다 조금 다르게 늘 양구만 가면 편하다. 그 이유가 관계자 분들이 항상 살갑게 맞이해주시고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대회 운영 하느라 고생 많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 때 또 찾아뵙겠다. 감사하다.
사진=한국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