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자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파리 생제르맹에 그를 빼앗길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 로빈슨은 토트넘은 구단과 콘테 감독의 야망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토트넘은 항상 리그 6, 7위에 머물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결국 돈을 안 쓰는 게 문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자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파리 생제르맹에 그를 빼앗길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이제 막 5개월을 채운 것이다. 그런데 난데없이 이적설이 돌고 있다. 현재 PSG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다. 계약이 남았으나 성적이 저조했던 탓이다. 정상급 사령탑을 찾는 PSG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인물이 콘테 감독이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폴 로빈슨은 콘테 감독이 팀에 남지 않을까 걱정이다. 토트넘과 콘테 감독이 동행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로빈슨은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상황은) 정말 어렵다. 콘테 감독이 ‘월드클래스’ 사령탑이기 때문이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와는 별개로 스카우트 대상이 될 것”이라며 우려했다.
토트넘에서 흥망과는 상관없이 빅클럽들이 콘테 감독 모시기에 나설 수 있다는 말씨였다. 그동안 콘테 감독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일리 있는 이야기다.
다만 토트넘도 다른 구단의 구애를 지켜보기만 할 수는 없다. 로빈슨은 “토트넘은 구단과 콘테 감독의 야망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스쿼드 강화를 위해 자금을 쥐여 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토트넘은 항상 리그 6, 7위에 머물 것”이라고 경고했다.
콘테 감독은 그간 인터뷰에서 영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금의 선수단으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셉스키 딱 둘만 품었다. 물론 콘테 감독이 이들을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지만, 팀이 진일보하기 위해서는 손흥민, 해리 케인 같은 정상급 선수가 필요한 게 사실이다. 로빈슨이 이를 지적한 것.
끝으로 로빈슨은 “토트넘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엄청난 일이며 콘테 감독을 붙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이 4위 안에 들고,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는 팀이 될 때까지 최고의 팀 감독직과 연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자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파리 생제르맹에 그를 빼앗길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이제 막 5개월을 채운 것이다. 그런데 난데없이 이적설이 돌고 있다. 현재 PSG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다. 계약이 남았으나 성적이 저조했던 탓이다. 정상급 사령탑을 찾는 PSG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인물이 콘테 감독이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폴 로빈슨은 콘테 감독이 팀에 남지 않을까 걱정이다. 토트넘과 콘테 감독이 동행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로빈슨은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상황은) 정말 어렵다. 콘테 감독이 ‘월드클래스’ 사령탑이기 때문이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와는 별개로 스카우트 대상이 될 것”이라며 우려했다.
토트넘에서 흥망과는 상관없이 빅클럽들이 콘테 감독 모시기에 나설 수 있다는 말씨였다. 그동안 콘테 감독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일리 있는 이야기다.
다만 토트넘도 다른 구단의 구애를 지켜보기만 할 수는 없다. 로빈슨은 “토트넘은 구단과 콘테 감독의 야망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스쿼드 강화를 위해 자금을 쥐여 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토트넘은 항상 리그 6, 7위에 머물 것”이라고 경고했다.
콘테 감독은 그간 인터뷰에서 영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금의 선수단으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셉스키 딱 둘만 품었다. 물론 콘테 감독이 이들을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지만, 팀이 진일보하기 위해서는 손흥민, 해리 케인 같은 정상급 선수가 필요한 게 사실이다. 로빈슨이 이를 지적한 것.
끝으로 로빈슨은 “토트넘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엄청난 일이며 콘테 감독을 붙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이 4위 안에 들고,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는 팀이 될 때까지 최고의 팀 감독직과 연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