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사우샘프턴이 PSV 아인트호벤의 코디 각포 영입을 위해 이를 갈았다.
-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은 각포를 향한 제안을 PSV로부터 거절당한 후 새로운 조건을 제시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각포 영입을 위해 열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사우샘프턴이 PSV 아인트호벤의 코디 각포 영입을 위해 이를 갈았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은 각포를 향한 제안을 PSV로부터 거절당한 후 새로운 조건을 제시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각포는 PSV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은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각포는 지난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2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각포의 활약은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9골 3도움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23세의 나이로 미래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각포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아약스로부터 안토니를 영입하면서 관심이 식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샘프턴이 움직였다. 각포 영입을 위해 제안을 건넸지만, PSV로부터 거정을 당했다.
포기는 없다.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각포 영입을 위해 열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은 각포를 향한 제안을 PSV로부터 거절당한 후 새로운 조건을 제시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각포는 PSV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은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각포는 지난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2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각포의 활약은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9골 3도움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23세의 나이로 미래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각포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아약스로부터 안토니를 영입하면서 관심이 식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샘프턴이 움직였다. 각포 영입을 위해 제안을 건넸지만, PSV로부터 거정을 당했다.
포기는 없다.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각포 영입을 위해 열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