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나폴리)가 안정적인 수비로 크게 인정받고 있다.
- 김민재는 나폴리 합류 이후 꾸준하게 최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 단번에 주전 자리를 꿰찬 김민재는 공수에서 좋은 영향을 펼친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김민재(나폴리)가 안정적인 수비로 크게 인정받고 있다.
과거 나폴리에서 주장을 역임했었던 전설적인 수비수 쥐세페 브루스콜로티가 현지 라디오 '푼토 누오보'를 통해 김민재에 대한 첫 인상을 언급했다.
김민재는 나폴리 합류 이후 꾸준하게 최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단번에 주전 자리를 꿰찬 김민재는 공수에서 좋은 영향을 펼친다. 수비수는 단단하고 빠른 움직임으로 상대 공격수를 잘 차단하며 공격 역시 과감한 전진 패스와 드리블, 데뷔골과 같은 적극적인 세트피스 가담으로 괜찮은 출발을 보여준다.
브루스콜로티도 김민재가 많은 출전은 한 건 아니지만 이미 만족스런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누구에게나 시작이 있고 중요한 건 이전의 선수와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김민재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를 지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김민재의 적응력이 탁월하다. 브루스콜로티는 "김민재의 플레이는 꼭 이 팀의 베테랑처럼 보인다. 준비가 잘 되어 있고 대가를 치르더라도 잘하려는 의지가 상당하다"면서 "그에게 기대했던 걸 잘 보여주고 있다. 김민재를 영입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라고 칭찬했다.
김민재는 브루스콜로티의 기대대로 1일(한국시간) 열린 레체와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에서도 풀타임을 책임지며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과거 나폴리에서 주장을 역임했었던 전설적인 수비수 쥐세페 브루스콜로티가 현지 라디오 '푼토 누오보'를 통해 김민재에 대한 첫 인상을 언급했다.
김민재는 나폴리 합류 이후 꾸준하게 최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단번에 주전 자리를 꿰찬 김민재는 공수에서 좋은 영향을 펼친다. 수비수는 단단하고 빠른 움직임으로 상대 공격수를 잘 차단하며 공격 역시 과감한 전진 패스와 드리블, 데뷔골과 같은 적극적인 세트피스 가담으로 괜찮은 출발을 보여준다.
브루스콜로티도 김민재가 많은 출전은 한 건 아니지만 이미 만족스런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누구에게나 시작이 있고 중요한 건 이전의 선수와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김민재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를 지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김민재의 적응력이 탁월하다. 브루스콜로티는 "김민재의 플레이는 꼭 이 팀의 베테랑처럼 보인다. 준비가 잘 되어 있고 대가를 치르더라도 잘하려는 의지가 상당하다"면서 "그에게 기대했던 걸 잘 보여주고 있다. 김민재를 영입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라고 칭찬했다.
김민재는 브루스콜로티의 기대대로 1일(한국시간) 열린 레체와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에서도 풀타임을 책임지며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