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미러는 4일(현지시간) 호날두는 아스널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리한 후 동료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 호날두는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해 단 한 차례만 선발로 출전했다.
- 지난 시즌 팀 내 최다득점자로 활약한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스널전 승리 이후 동료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호날두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4일(현지시간) "호날두는 아스널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리한 후 동료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해 단 한 차례만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 시즌 팀 내 최다득점자로 활약한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호날두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호날두가 선발로 나오지 않자 맨유의 경기력이 살아났고 4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그런데 호날두의 태도가 달라졌다. 예전과 같았으면 호날두는 자신이 선발로 나오지 못하면 온갖 추태를 부렸을 것이다. 물론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팀으로 가겠다고 선언하는 등 팀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긴 했지만.
최근 맨유의 분위기가 좋자 호날두는 180도 바뀌었다. 아스널전 3-1 완승 이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했어 친구들!, 우리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레츠고 데빌스!"라고 외쳤다.
맨유는 개막전 포함 2연패를 당한 뒤 카세미루, 안토니를 영입하며 추가적으로 전력을 보강했고 그 효과를 톡톡하게 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4일(현지시간) "호날두는 아스널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리한 후 동료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해 단 한 차례만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 시즌 팀 내 최다득점자로 활약한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호날두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호날두가 선발로 나오지 않자 맨유의 경기력이 살아났고 4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그런데 호날두의 태도가 달라졌다. 예전과 같았으면 호날두는 자신이 선발로 나오지 못하면 온갖 추태를 부렸을 것이다. 물론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팀으로 가겠다고 선언하는 등 팀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긴 했지만.
최근 맨유의 분위기가 좋자 호날두는 180도 바뀌었다. 아스널전 3-1 완승 이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했어 친구들!, 우리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레츠고 데빌스!"라고 외쳤다.
맨유는 개막전 포함 2연패를 당한 뒤 카세미루, 안토니를 영입하며 추가적으로 전력을 보강했고 그 효과를 톡톡하게 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