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올 시즌 반전에 성공하며, 꺼져가던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스페인 매체 울티마 오라는 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최근 이강인의 활약을 조명했다.
- 이강인을 외면한 대한민국 A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마음까지 움직이려 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올 시즌 반전에 성공하며, 꺼져가던 카타르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조차 이강인의 월드컵 출전을 독려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울티마 오라’는 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최근 이강인의 활약을 조명했다. ‘울티마 오라’는 “이강인의 이번 시즌은 전혀 다른 선수다. 그의 이름은 항상 선발 라인업에 올라와 있다”라고 전했다.
이뿐 만 아니다. 이강인을 외면한 대한민국 A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마음까지 움직이려 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카타르 월드컵이 눈 앞에 다가온 점도 맹활약에 일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강인은 월드컵 출전을 위해 벤투 감독을 설득시키려 한다”라며 “스탯을 보면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00개 넘는 패스, 경합, 도움에 득점까지 이뤄냈다”라고 이강인의 월드컵 출전에 힘을 실어줬다.
이강인은 올 시즌 그야말로 폭발했다. 그는 올 시즌 4경기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제 마요르카의 핵심 미드필더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로 인해 이강인 대표팀 발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1년 6개월 동안 부르지 않았다. 오는 11월 월드컵 본선 앞두고 마지막 기회가 될 9월 A매치 2연전(코스타리카, 카메룬)에서 이강인은 극적으로 선택 받을 지 관심사가 크다. 현재 활약이 벤투 감독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페인 매체 ‘울티마 오라’는 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최근 이강인의 활약을 조명했다. ‘울티마 오라’는 “이강인의 이번 시즌은 전혀 다른 선수다. 그의 이름은 항상 선발 라인업에 올라와 있다”라고 전했다.
이뿐 만 아니다. 이강인을 외면한 대한민국 A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마음까지 움직이려 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카타르 월드컵이 눈 앞에 다가온 점도 맹활약에 일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강인은 월드컵 출전을 위해 벤투 감독을 설득시키려 한다”라며 “스탯을 보면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00개 넘는 패스, 경합, 도움에 득점까지 이뤄냈다”라고 이강인의 월드컵 출전에 힘을 실어줬다.
이강인은 올 시즌 그야말로 폭발했다. 그는 올 시즌 4경기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제 마요르카의 핵심 미드필더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로 인해 이강인 대표팀 발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1년 6개월 동안 부르지 않았다. 오는 11월 월드컵 본선 앞두고 마지막 기회가 될 9월 A매치 2연전(코스타리카, 카메룬)에서 이강인은 극적으로 선택 받을 지 관심사가 크다. 현재 활약이 벤투 감독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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