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오는 8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리버풀을 상대한다. 김민재는 나폴리 이적 후 적응기 없이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 내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재가 극강의 공격력 리버풀을 상대로는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EPL 득점왕 살라 막아라! 김민재, 리버풀전 선발 전망

스포탈코리아
2022-09-06 오후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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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나폴리는 오는 8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리버풀을 상대한다.
  • 김민재는 나폴리 이적 후 적응기 없이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 내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 김민재가 극강의 공격력 리버풀을 상대로는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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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모하메드 살라를 막아야 한다.

나폴리는 오는 8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리버풀을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는데 김민재의 이름도 당당히 포함돼 있었다.

이 매체는 나폴리가 4-3-3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배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방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라스파도리, 폴리타노가 서고 중원에 앙귀사, 로봇카, 지엘린스키, 포백은 루이, 김민재, 라흐마니, 로렌조, 골문은 메렛이다.

리버풀 역시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디아스,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가 서고 중원에 밀너, 파비뉴, 엘리엇이 예상된다. 포백은 로버트슨, 반 다이크, 조 고메스, 알렉산더 아놀드, 골문은 알리송이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진출 후 가장 힘든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의 공격력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오른 살라도 있고 최근 기세가 오른 피르미누, 리버풀 적응을 완벽하게 끝낸 디아스도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 이적 후 적응기 없이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 내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재가 극강의 공격력 리버풀을 상대로는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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