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 이적설에 말을 아꼈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케인 영입설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아무것도 없다면서 케인 영입설에 대해 자세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

SON-케인 해체 후 바이에른 뮌헨? “진정해...아무것도 없어”

스포탈코리아
2022-09-07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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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 이적설에 말을 아꼈다.
  •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케인 영입설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아무것도 없다면서 케인 영입설에 대해 자세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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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 이적설에 말을 아꼈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케인 영입설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모두가 진정할 필요가 있다. 아무것도 없다”면서 케인 영입설에 대해 자세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

케인은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이다. 팀이 부진할 때도 엄청난 득점력과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케인의 이적설은 끊이지 않았다. 엄청난 활약에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건 당연했다.

케인 역시 우승을 원하며 이를 위해서는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이적설이 탄력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면서 이적설이 불붙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빈 자리를 케인을 채우기를 원하며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시 영입을 노릴 것이라는 소식도 흘러나왔다.

케인 영입을 위해 이미 에이전트와 접촉하면서 슬슬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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