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튀르키예의 아잔스포르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수 있었다.
- 이어 페네르바체 감독이 호날두의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복귀한 지 1년 만에 맨유 탈출을 시도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튀르키예 무대로 향할 수 있었다는 보도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튀르키예의 ‘아잔스포르’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수 있었다. 구두 합의에 도달했던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페네르바체 감독이 호날두의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복귀한 지 1년 만에 맨유 탈출을 시도했다. 이적 의지를 불태운 건 챔피언스리그였다. 맨유가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것이 성에 차지 않던 것이다.
이유는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출전 타이틀을 계속 지키길 원하는 것이었다.
호날두의 맨유 프리 시즌 투어 늦은 참여, 팀의 초반 부진, 충분하지 않은 출전 시간 등이 이적설에 기름을 부었다.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스포르팅 리스본, 나폴리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등과 연결됐다고 전해졌다.
여기에 튀르키예 무대까지 연결됐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두 뜬 소문이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이적은 없었고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맨유에서 뛰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튀르키예의 ‘아잔스포르’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수 있었다. 구두 합의에 도달했던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페네르바체 감독이 호날두의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복귀한 지 1년 만에 맨유 탈출을 시도했다. 이적 의지를 불태운 건 챔피언스리그였다. 맨유가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것이 성에 차지 않던 것이다.
이유는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출전 타이틀을 계속 지키길 원하는 것이었다.
호날두의 맨유 프리 시즌 투어 늦은 참여, 팀의 초반 부진, 충분하지 않은 출전 시간 등이 이적설에 기름을 부었다.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스포르팅 리스본, 나폴리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등과 연결됐다고 전해졌다.
여기에 튀르키예 무대까지 연결됐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두 뜬 소문이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이적은 없었고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맨유에서 뛰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