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토마스 투헬 전 감독 경질로 공석인 사령탑 자리를 빠르게 메우려 한다. 첼시는 최근 성적 부진을 겪고 있는 투헬 전 감독을 경질했다. 더구나 빠른 시일 내에 팀을 수습해야 하는 만큼 포터 선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질도 새 감독도 신속한 첼시, 포터와 구두 합의…선임 임박(스카이스포츠)

스포탈코리아
2022-09-08 오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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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토마스 투헬 전 감독 경질로 공석인 사령탑 자리를 빠르게 메우려 한다.
  • 첼시는 최근 성적 부진을 겪고 있는 투헬 전 감독을 경질했다.
  • 더구나 빠른 시일 내에 팀을 수습해야 하는 만큼 포터 선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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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토마스 투헬 전 감독 경질로 공석인 사령탑 자리를 빠르게 메우려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 오후(한국시간) 보도에서 “첼시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와 구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최근 성적 부진을 겪고 있는 투헬 전 감독을 경질했다. 또한,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선임한 감독이 아니기에 자신의 체제에도 어울릴 만한 사령탑이 필요했다. 투헬 경질을 신속하게 결정하게 된 이유다.

더구나 빠른 시일 내에 팀을 수습해야 하는 만큼 포터 선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포터는 현재 브라이튼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첼시는 위약금까지 물어줄 의사까지 내비치고 있다. 예상되는 위약금은 최소 1,000만 파운드(약 158억 원)다.

첼시는 포터 감독 측과 세부사항에서 합의한 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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