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분데스리가의 절대 강자 바이에른 뮌헨이 흔들리고 있다.
- 뮌헨은 지난 1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와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 팬들은 이번 여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로 떠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찾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분데스리가의 절대 강자 바이에른 뮌헨이 흔들리고 있다. 올 시즌 첫 패에 무승이 늘어나고 있다.
뮌헨은 지난 1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와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는 단순한 패가 아니었다. 선수단 몸값 차이에서 1/10 밖에 되지 않은 아우크스부르크에 무득점으로 패했다. 최근 3연속 무승부까지 더하면 4연속 무승이다. 순위도 4위로 추락했다. 매 시즌 1등을 놓치지 않은 뮌헨을 생각하면 의외의 성적이다.
뮌헨은 보훔과 지난 3라운드 7-0 승리 이후 삐걱거린 이유 중 하나는 공격이다. 뮌헨은 4연속 무승 동안 단 4골에 그쳤고,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패는 물론 올 시즌 첫 무득점 경기다.
팬들은 이번 여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로 떠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찾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댓글에는 “레반도프스키가 없으니 골잡이가 없네”, “누가 레반도프스키 필요 없다 했나?”라며 그의 공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의 리그 우승을 책임지는 핵심 선수였다. 마지막 시즌인 지난 2021/2022시즌 35골로 득점왕은 물론 뮌헨의 우승에도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약팀을 상대로 확실히 다득점을 한 골 폭풍은 절대적이었다.
뮌헨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리버풀 핵심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데려왔다. 그러나 마네는 전문 골잡이가 아니다. 올 시즌 현재 기록도 리그에서 단 3골에 그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사에서 잘 나가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8골로 맹활약하며, 뮌헨의 아쉬움 크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은 지난 1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와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는 단순한 패가 아니었다. 선수단 몸값 차이에서 1/10 밖에 되지 않은 아우크스부르크에 무득점으로 패했다. 최근 3연속 무승부까지 더하면 4연속 무승이다. 순위도 4위로 추락했다. 매 시즌 1등을 놓치지 않은 뮌헨을 생각하면 의외의 성적이다.
뮌헨은 보훔과 지난 3라운드 7-0 승리 이후 삐걱거린 이유 중 하나는 공격이다. 뮌헨은 4연속 무승 동안 단 4골에 그쳤고,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패는 물론 올 시즌 첫 무득점 경기다.
팬들은 이번 여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로 떠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찾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댓글에는 “레반도프스키가 없으니 골잡이가 없네”, “누가 레반도프스키 필요 없다 했나?”라며 그의 공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의 리그 우승을 책임지는 핵심 선수였다. 마지막 시즌인 지난 2021/2022시즌 35골로 득점왕은 물론 뮌헨의 우승에도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약팀을 상대로 확실히 다득점을 한 골 폭풍은 절대적이었다.
뮌헨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리버풀 핵심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데려왔다. 그러나 마네는 전문 골잡이가 아니다. 올 시즌 현재 기록도 리그에서 단 3골에 그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사에서 잘 나가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8골로 맹활약하며, 뮌헨의 아쉬움 크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