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이 해트트릭과 함께 부활하며, 지난 시즌 득점왕 위용을 과시했다.
- 그러나 평가는 아직 박하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몸값(가치) 순위 1위부터 3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해트트릭과 함께 부활하며, 지난 시즌 득점왕 위용을 과시했다. 그러나 평가는 아직 박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몸값(가치) 순위 1위부터 3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가장 관심 가는 건 손흥민의 현재 가치다. 손흥민은 7,500만 유로(약 1,041억 원)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는 16위에 그쳤다.
손흥민은 올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같은날에 열린 레스터 시티와 EPL 8라운드에서 해트트릭과 함께 팀 내 득점 2위로 올라섰다. 또한, 지난 시즌 생애 최초 EPL 골든부트(득점왕)까지 이루며 진정한 월드클래스로 거듭났다.
그런데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저평가를 두고 논쟁을 하는 이유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차지했다. 홀란은 1억 5,000만 유로(약 2,082 억 원)로 손흥민 몸값의 2배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큰 기대를 모았다. 홀란은 현재까지 11골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몸값(가치) 순위 1위부터 3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가장 관심 가는 건 손흥민의 현재 가치다. 손흥민은 7,500만 유로(약 1,041억 원)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는 16위에 그쳤다.
손흥민은 올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같은날에 열린 레스터 시티와 EPL 8라운드에서 해트트릭과 함께 팀 내 득점 2위로 올라섰다. 또한, 지난 시즌 생애 최초 EPL 골든부트(득점왕)까지 이루며 진정한 월드클래스로 거듭났다.
그런데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저평가를 두고 논쟁을 하는 이유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차지했다. 홀란은 1억 5,000만 유로(약 2,082 억 원)로 손흥민 몸값의 2배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큰 기대를 모았다. 홀란은 현재까지 11골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