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디오고 달롯을 놓고 경쟁 구도가 생겼다.
-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13일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달롯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 이어 유벤투스는 달롯이 이탈리아 경험이 있고 상황에 따라 윙 포워드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디오고 달롯을 놓고 경쟁 구도가 생겼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13일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달롯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달롯이 이탈리아 경험이 있고 상황에 따라 윙 포워드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달롯은 FC포르투에서 활약하다가 2018년 7월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입지를 확보하기 힘들었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달롯은 AC 밀란 임대를 떠나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달롯은 맨유 복귀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달롯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이다.
수준급 활약으로 맨유 핵심 자원으로 변신한 달롯에 대해서는 유벤투스 이외에도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위해 움직임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13일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달롯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달롯이 이탈리아 경험이 있고 상황에 따라 윙 포워드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달롯은 FC포르투에서 활약하다가 2018년 7월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입지를 확보하기 힘들었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달롯은 AC 밀란 임대를 떠나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달롯은 맨유 복귀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달롯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이다.
수준급 활약으로 맨유 핵심 자원으로 변신한 달롯에 대해서는 유벤투스 이외에도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위해 움직임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