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레퀴프를 인용해 은골로 캉테는 카타르 월드컵을 불과 5주 남기고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재발하면서 캉테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

캉테 카타르 월드컵 못 뛰나? 햄스트링 부상 재발

스포탈코리아
2022-10-14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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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레퀴프를 인용해 은골로 캉테는 카타르 월드컵을 불과 5주 남기고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 캉테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재발하면서 캉테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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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은골로 캉테가 월드컵에서 뛸 수 있을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레퀴프’를 인용해 “은골로 캉테는 카타르 월드컵을 불과 5주 남기고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열심히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캉테의 부상이 재발한 것이다.

캉테는 지난 8월 중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뛰지 못하고 있다. 부상 회복과 경기 감각을 생각하면 월드컵 무대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재발하면서 캉테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 첼시 의료진은 캉테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우리는 캉테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훈련에서 반응을 보였고 우리는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확실히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고 우리 모두 실망한 상황이다. 정도를 지켜보고 거기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상태가 된다. 캉테가 런던 잔류를 원하고 있어 아스널과 토트넘이 유력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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