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 레스터전을 통해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9월 치른 A매치에서도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 손흥민의 득점 기복은 우려를 할 정도가 아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입장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 기복이 있다. 개막 후 상당 시간 무득점으로 고생했다. 지난달 레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하기까지 8경기 동안 침묵했다.
레스터전을 통해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9월 치른 A매치에서도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좋은 분위기 속에 소속팀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득점 없이 3경기를 또 보냈다.
다시 골맛을 봤다. 지난 13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뽑아냈다. 환상적인 발리 슈팅을 포함해 재차 결정력을 과시하며 토트넘에 승리를 안겼다.
이제는 연속골을 기대할 때다. 손흥민의 득점 기복은 우려를 할 정도가 아니다. 재차 막혔던 혈이 뚫린 만큼 봇물 터지듯 몰아치는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콘테 감독도 손흥민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16일 열릴 에버턴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이나 현재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하는 상황에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며 "손흥민과 케인은 항상 잘하고 있다. 득점하지 못하는 건 약간 운이 좋지 않은 시간에 있는 것 뿐"이라고 신뢰를 아낌없이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 기복이 있다. 개막 후 상당 시간 무득점으로 고생했다. 지난달 레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하기까지 8경기 동안 침묵했다.
레스터전을 통해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9월 치른 A매치에서도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좋은 분위기 속에 소속팀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득점 없이 3경기를 또 보냈다.
다시 골맛을 봤다. 지난 13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뽑아냈다. 환상적인 발리 슈팅을 포함해 재차 결정력을 과시하며 토트넘에 승리를 안겼다.
이제는 연속골을 기대할 때다. 손흥민의 득점 기복은 우려를 할 정도가 아니다. 재차 막혔던 혈이 뚫린 만큼 봇물 터지듯 몰아치는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콘테 감독도 손흥민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16일 열릴 에버턴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이나 현재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하는 상황에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며 "손흥민과 케인은 항상 잘하고 있다. 득점하지 못하는 건 약간 운이 좋지 않은 시간에 있는 것 뿐"이라고 신뢰를 아낌없이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