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신뢰한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최근 좋지 않은 성적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상황이 더 좋아지면 우리에게 많은 성공을 줄 것이다고 신뢰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신뢰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최근 좋지 않은 성적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선두다.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이 동률인 상황에서 이번 주말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있다. 패배한다면 1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성적은 최악이다.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에 밀려 3위다. 16강 진출이 불투명하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도 16강 진출에 실패한다면 2연속으로 토너먼트 라운드에 초대받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부진의 책임은 사비 감독에게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하지만, 라포르타 회장의 생각은 달랐는데 “팀의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을 보여줬다. 상황이 더 좋아지면 우리에게 많은 성공을 줄 것이다”고 신뢰했다.
이어 “사비 감독은 어떤 사람에게도 없는 미덕이 있다. 항상 긍정적인 부분만 본다. 내가 좋아하는 이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비 감독에게 챔피언스리그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리그에 집중하라고 말했다”며 성적 부담을 덜어줬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최근 좋지 않은 성적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선두다.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이 동률인 상황에서 이번 주말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있다. 패배한다면 1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성적은 최악이다.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에 밀려 3위다. 16강 진출이 불투명하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도 16강 진출에 실패한다면 2연속으로 토너먼트 라운드에 초대받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부진의 책임은 사비 감독에게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하지만, 라포르타 회장의 생각은 달랐는데 “팀의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을 보여줬다. 상황이 더 좋아지면 우리에게 많은 성공을 줄 것이다”고 신뢰했다.
이어 “사비 감독은 어떤 사람에게도 없는 미덕이 있다. 항상 긍정적인 부분만 본다. 내가 좋아하는 이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비 감독에게 챔피언스리그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리그에 집중하라고 말했다”며 성적 부담을 덜어줬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