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스포츠 바이블은 22일(한국 시간) 호날두는 이번 2022 발롱도르 투표에서 단 1표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 20위에 오른 호날두는 0표라는 굴욕을 당하게 됐다.
- 호날두라는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결과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굴욕이다.
영국 언론 ‘스포츠 바이블’은 22일(한국 시간) “호날두는 이번 2022 발롱도르 투표에서 단 1표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 2위(5회)에 이름을 올린 최고의 선수다. 최다 수상자는 리오넬메시고 7회다. 하지만 시간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 1985년생 호날두도 어느덧 만 37세가 됐다. 당장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다.
결국 호날두는 이번 발롱도르 투표에서 단 1표도 받지 못했다. 20위에 오른 호날두는 0표라는 굴욕을 당하게 됐다. 호날두라는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결과다. 공동 17위 루이스 디아스, 두산 블라호비치, 카세미루, 버질 반 다이크는 1표를 받았다.
이번 발롱도르 11위에 오르며 자신이 기록했던 아시아 최고 순위 22위를 넘어선 손흥민은 총 5표를 받았다.
발롱도르를 수상한 카림 벤제마는 549표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2위 사디오 마네가 193표를 받았는데 두 선수의 격차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3위 케빈 더 브라위너는 175표, 4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170표, 5위 모하메드 살라는 116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스포츠 바이블’은 22일(한국 시간) “호날두는 이번 2022 발롱도르 투표에서 단 1표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 2위(5회)에 이름을 올린 최고의 선수다. 최다 수상자는 리오넬메시고 7회다. 하지만 시간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 1985년생 호날두도 어느덧 만 37세가 됐다. 당장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다.
결국 호날두는 이번 발롱도르 투표에서 단 1표도 받지 못했다. 20위에 오른 호날두는 0표라는 굴욕을 당하게 됐다. 호날두라는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결과다. 공동 17위 루이스 디아스, 두산 블라호비치, 카세미루, 버질 반 다이크는 1표를 받았다.
이번 발롱도르 11위에 오르며 자신이 기록했던 아시아 최고 순위 22위를 넘어선 손흥민은 총 5표를 받았다.
발롱도르를 수상한 카림 벤제마는 549표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2위 사디오 마네가 193표를 받았는데 두 선수의 격차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3위 케빈 더 브라위너는 175표, 4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170표, 5위 모하메드 살라는 116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