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나폴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이탈리아 나폴리 매거진은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와 맨시티는 흐비차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와 맨시티는 내년 여름 흐비차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빅클럽이 주목하는 ‘김민재 동료’…첼시-맨시티까지 영입 경쟁

스포탈코리아
2022-10-23 오후 12:08
150
뉴스 요약
  • 김민재와 나폴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 이탈리아 나폴리 매거진은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와 맨시티는 흐비차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첼시와 맨시티는 내년 여름 흐비차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와 나폴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이탈리아 ‘나폴리 매거진’은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와 맨시티는 흐비차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흐비차는 지난 7월 이적료 1천만 유로(약 141억 원)에 나폴리에 입단했다. 적응기는 필요하지 않았다. 올시즌 7골 8도움을 올리며 나폴리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도 했다. 흐비차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 아약스를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주가를 높였다.

자연스레 이적설이 쏟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와 맨시티는 내년 여름 흐비차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폴리 매거진’은 “흐비차는 이탈리아를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 나폴리는 첼시, 맨시티와 같은 수준이 아니다. 그를 오랫동안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