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아스톤 빌라 사령탑에 관심이 없다.
-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 아스톤 빌라는 포체티노를 사령탑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 우승 경쟁팀을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아스톤 빌라 사령탑에 관심이 없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 “아스톤 빌라는 포체티노를 사령탑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아스톤 빌라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 우승 경쟁팀을 원한다. 토마스 투헬 역시 마찬가지다”고 덧붙였다.
아스톤 빌라는 작년 11월부터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에서 감독을 경험한 스티븐 제라드와 동행을 시작했다.
제라드 체제의 아스톤 빌라는 지난 시즌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부진에 빠졌다. 초반이긴 하지만, 리그 17위다. 강등권과 승점이 동률인 최악의 상황이다.
최근에는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하지 못하는 부진의 늪에 빠졌고 아스톤 빌라는 제라드 경질이라는 칼을 빼 들었다.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아스톤 빌라는 후임자 물색에 나섰고 토트넘 홋스퍼, 첼시 출신의 마우리시오, 투헬과 연결됐다.
하지만, 포체티노와 투헬에게는 우승 경쟁팀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스톤 빌라는 안중에도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 “아스톤 빌라는 포체티노를 사령탑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아스톤 빌라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 우승 경쟁팀을 원한다. 토마스 투헬 역시 마찬가지다”고 덧붙였다.
아스톤 빌라는 작년 11월부터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에서 감독을 경험한 스티븐 제라드와 동행을 시작했다.
제라드 체제의 아스톤 빌라는 지난 시즌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부진에 빠졌다. 초반이긴 하지만, 리그 17위다. 강등권과 승점이 동률인 최악의 상황이다.
최근에는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하지 못하는 부진의 늪에 빠졌고 아스톤 빌라는 제라드 경질이라는 칼을 빼 들었다.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아스톤 빌라는 후임자 물색에 나섰고 토트넘 홋스퍼, 첼시 출신의 마우리시오, 투헬과 연결됐다.
하지만, 포체티노와 투헬에게는 우승 경쟁팀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스톤 빌라는 안중에도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