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나폴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내년 1월 팀과 결별이 확실시되고 있다. 현재 나폴리가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고 보도햇다.

호날두, 김민재 패스 받는다... ‘나폴리 이적 추진’

스포탈코리아
2022-10-25 오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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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럽 축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나폴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 내년 1월 팀과 결별이 확실시되고 있다.
  • 현재 나폴리가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고 보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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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럽 축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나폴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호날두는 올여름 한바탕 이적 소동을 일으킨 후 원하는 팀이 없어 맨유에 강제 잔류했다. 이제 화려했던 시절은 끝났다.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 벤치로 밀려났고, 지난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조기 퇴근 논란까지 불거졌다. 내년 1월 팀과 결별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4일 영국 더선은 “호날두의 가까운 측근의 정보에 따르면 잉글랜드 내 몇몇 팀이 호날두에게 관심 있지만, 실제로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현재 나폴리가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고 보도햇다.

매체에 따르면 여름에 첼시가 호날두 영입을 검토했지만, 현재 관심이 없다.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그를 수혈하면 전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여러 요인을 감안해야 한다. 발을 뺀 상황이다.

답은 나폴리다. 나폴리는 올여름부터 계속 호날두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11경기 무패(9승 2무)로 세리에A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비에는 한국산 방패 김민재, 공격에서는 조지아 창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단연 돋보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둘은 가장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체는 호날두 측이 나폴리행을 성사시키기 위해 연봉 인하까지 준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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