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나폴리 간판 수비수로 자리 잡은 김민재(25)가 이탈리아 출신 명장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 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리그 10경기와 챔피언스리그 5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 후방에 대한민국 특급 수비수 김민재, 전방에는 조지아 골잡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나폴리 간판 수비수로 자리 잡은 김민재(25)가 이탈리아 출신 명장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리그 10경기와 챔피언스리그 5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나폴리는 공식 16경기 무패(14승 2무)를 달리며 세리에A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모두 선두에 올라 있다.
후방에 대한민국 특급 수비수 김민재, 전방에는 조지아 골잡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있다. 둘은 이번 시즌 최고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을 포함해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유벤투스 등 빅클럽을 지휘했던 이탈리아 출신 파비오 카펠로(76) 감독이 김민재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는 27일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김민재와 크라바츠헬리아가 칼리두 쿨리발리(첼시), 로렌조 인시네(토론토FC)보다 더 강하다”고 호평했다.
카펠로는 “나폴리는 그 누구도 몰랐던 김민재를 데려왔다. 그리고 크라바츠헬리아를 샀다. 쿨리발리, 인시네보다 훨씬 강하다”면서, “블루 팀의 키는 미드필더다. 여기에 그들은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를 발견했다. 그는 팀을 돌아가게 해준다. 크리스티아노 지운툴리 단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사진=areanapoli
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리그 10경기와 챔피언스리그 5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나폴리는 공식 16경기 무패(14승 2무)를 달리며 세리에A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모두 선두에 올라 있다.
후방에 대한민국 특급 수비수 김민재, 전방에는 조지아 골잡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있다. 둘은 이번 시즌 최고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을 포함해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유벤투스 등 빅클럽을 지휘했던 이탈리아 출신 파비오 카펠로(76) 감독이 김민재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는 27일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김민재와 크라바츠헬리아가 칼리두 쿨리발리(첼시), 로렌조 인시네(토론토FC)보다 더 강하다”고 호평했다.
카펠로는 “나폴리는 그 누구도 몰랐던 김민재를 데려왔다. 그리고 크라바츠헬리아를 샀다. 쿨리발리, 인시네보다 훨씬 강하다”면서, “블루 팀의 키는 미드필더다. 여기에 그들은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를 발견했다. 그는 팀을 돌아가게 해준다. 크리스티아노 지운툴리 단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사진=areanap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