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현지에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아닌 해외 리그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 영국 매체 포포투는 26일(현지시간) 리버풀은 손흥민 영입이라는 과감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을 팔더라도 해외에 매각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영국 현지에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아닌 해외 리그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영국 매체 '포포투'는 26일(현지시간) "리버풀은 손흥민 영입이라는 과감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을 팔더라도 해외에 매각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지금까지 토트넘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엔 EPL 득점왕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런데 최근 손흥민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포포투'는 "손흥민은 더 큰 클럽으로의 이적을 바라고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라고 주장했다. EPL 내에서는 리버풀이 적극적이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다윈 누녜스를 영입했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체는 '커트오브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 영입에 나설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올 시즌 손흥민의 퍼포먼스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리버풀은 여전히 손흥민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토트넘이 손흥민을 팔 수 있는 적기라는 걸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매체는 토트넘이 절대 EPL 내에서 손흥민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레알 마드리드 역시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레비 회장은 리버풀이 아닌 PSG-레알 중 한 팀에 매각할 것이라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포포투'는 26일(현지시간) "리버풀은 손흥민 영입이라는 과감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을 팔더라도 해외에 매각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지금까지 토트넘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엔 EPL 득점왕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런데 최근 손흥민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포포투'는 "손흥민은 더 큰 클럽으로의 이적을 바라고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라고 주장했다. EPL 내에서는 리버풀이 적극적이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다윈 누녜스를 영입했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체는 '커트오브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 영입에 나설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올 시즌 손흥민의 퍼포먼스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리버풀은 여전히 손흥민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토트넘이 손흥민을 팔 수 있는 적기라는 걸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매체는 토트넘이 절대 EPL 내에서 손흥민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레알 마드리드 역시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레비 회장은 리버풀이 아닌 PSG-레알 중 한 팀에 매각할 것이라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