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핵심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리그 역사상 최다 합작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올 시즌은 두 선수를 뛰어넘는 라이벌들이 나오고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공격 듀오 TOP5를 조명했다.
- 두 선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손흥민의 부진에서 찾을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핵심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리그 역사상 최다 합작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올 시즌은 두 선수를 뛰어넘는 라이벌들이 나오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공격 듀오 TOP5를 조명했다. 총 득점 수가 기준이다.
손흥민-케인 듀오는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총 13골로 5위에 문턱에 간신히 걸쳤다. 두 선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손흥민의 부진에서 찾을 수 있다.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전 해트트릭을 제외하고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2022시즌 23골로 맹활약하며 생애 첫 골든부트(득점왕)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 시즌 기복이 심한 경기력으로 득점력까지 저조했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유) 공격 듀오 엘링 홀란-필 포든이 달리고 있다. 홀란이 17골, 포든이 6골을 더해 총 23골로 압도적인 행보를 달리고 있다.
홀란은 그야말로 괴물이다. 올 시즌 11경기 만에 17골로 엄청난 득점력으로 빠른 적응력을 선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공격 듀오 TOP5를 조명했다. 총 득점 수가 기준이다.
손흥민-케인 듀오는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총 13골로 5위에 문턱에 간신히 걸쳤다. 두 선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손흥민의 부진에서 찾을 수 있다.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전 해트트릭을 제외하고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2022시즌 23골로 맹활약하며 생애 첫 골든부트(득점왕)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 시즌 기복이 심한 경기력으로 득점력까지 저조했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유) 공격 듀오 엘링 홀란-필 포든이 달리고 있다. 홀란이 17골, 포든이 6골을 더해 총 23골로 압도적인 행보를 달리고 있다.
홀란은 그야말로 괴물이다. 올 시즌 11경기 만에 17골로 엄청난 득점력으로 빠른 적응력을 선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