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 투헬이 첼시와의 결별에 대해 인도 스포츠 스타를 통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그러면서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이다며 현재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 투헬은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 0-1 충격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첼시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마스 투헬이 첼시와의 결별을 아쉬워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 투헬이 첼시와의 결별에 대해 인도 ‘스포츠 스타’를 통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투헬은 “첼시를 정말 사랑했다. 하지만, 경질은 너무 일찍 왔다”고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이다”며 현재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함께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행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첼시는 최근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했다. 이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가장 먼저 사령탑에 손을 댔다.
투헬은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 0-1 충격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첼시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다.
아무리 충격 패배였다고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을 이렇게 쉽게 내쳤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의아한 결정이라는 반응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 투헬이 첼시와의 결별에 대해 인도 ‘스포츠 스타’를 통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투헬은 “첼시를 정말 사랑했다. 하지만, 경질은 너무 일찍 왔다”고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이다”며 현재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함께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행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첼시는 최근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했다. 이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가장 먼저 사령탑에 손을 댔다.
투헬은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 0-1 충격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첼시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다.
아무리 충격 패배였다고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을 이렇게 쉽게 내쳤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의아한 결정이라는 반응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