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탈락을 한탄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체코 플젠에 위치한 두산 아레나에서 빅토리아 플젠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UCL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최악의 조 편성...성숙함 부족” 바르셀로나 감독의 한탄

스포탈코리아
2022-11-01 오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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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탈락을 한탄했다.
  • 바르셀로나는 오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체코 플젠에 위치한 두산 아레나에서 빅토리아 플젠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UCL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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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탈락을 한탄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체코 플젠에 위치한 두산 아레나에서 빅토리아 플젠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플젠과의 경기 결과가 중요하지 않다. 이미 16강 진출이 불발됐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4점에 그쳤고, 남은 1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2위 인터 밀란을 넘을 수 없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UCL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2시즌 연속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사비 감독은 “우리는 어린 선수들이 많고 성숙함이 부족했다. 몇 년 동안 최악의 조 편성이다”고 한탄했다.

이어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우리에게 상처가 됐다.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스쿼드를 보유했지만, 조별 예선 통과를 하지 못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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