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 영입에 사활을 건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레알은 벨링엄이 필요한 만큼 빠르게 영입을 진행할 것이며, 내년 여름 확정하겠다는 의지다.

레알의 또 다른 갈락티코, 내년 여름 잉글랜드 신성 영입 사활

스포탈코리아
2022-11-01 오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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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 영입에 사활을 건다.
  •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 레알은 벨링엄이 필요한 만큼 빠르게 영입을 진행할 것이며, 내년 여름 확정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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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 영입에 사활을 건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일 “레알은 또 다른 갈락티코를 찾는 중이며, 내년 여름 벨링엄 영입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중원 보강을 위해 벨링엄과 도르트문트를 설득하려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도르트문트의 핵심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19세의 나이에도 계속되는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샛별, 신성으로 불리는 중이며 카타르 월드컵 출전 예약 버튼도 눌렀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 영입에 적극적이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이후 리빌딩 자원,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원으로 낙점한 후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레알은 벨링엄이 필요한 만큼 빠르게 영입을 진행할 것이며, 내년 여름 확정하겠다는 의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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