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에 나선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제주스가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의 완벽하고 잠재적인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의 레이더망에는 아스널 골잡이 제주스가 걸려들었다.

“발롱도르 수상자의 완벽한 후계자” 아스널 공격수 영입 추진

스포탈코리아
2022-11-01 오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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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에 나선다.
  •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제주스가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의 완벽하고 잠재적인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레알의 레이더망에는 아스널 골잡이 제주스가 걸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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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레알은 내년 여름 제주스 영입을 위한 제안을 건넬 예정이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제주스가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의 완벽하고 잠재적인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벤제마라는 뛰어난 공격수를 보유 중이다.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활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벤제마의 활약은 거침없다. 작년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최고의 선수만 가능하다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하지만, 벤제마는 어느덧 34세가 됐다. 지금 당장은 건재하더라도 레알 입장에서는 후계자 물색에 나서야 한다.

레알의 레이더망에는 아스널 골잡이 제주스가 걸려들었다.

제주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 탈출을 추진했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줄어들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제주스는 행선지를 물색했고, 아스널과 접촉했다. 이해관계를 맞췄고 합의는 속도를 냈다. 결국, 동행을 약속했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제주스는 행복 축구를 하는 중이다.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으로 팀의 선두를 이끄는 중이다.

제주스는 레알에 비니시우스 주니어, 호드리구, 에데르 밀리탕 등 같은 국적의 브라질 선수들이 있어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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