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난사의 오명을 피할 수 없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현지시간) 올 시즌 역대 최고의 슈팅 대비 득점 순위가 공개됐다.
- 호날두는 마무리 능력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난사'의 오명을 피할 수 없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현지시간) "올 시즌 역대 최고의 슈팅 대비 득점 순위가 공개됐다. 호날두는 마무리 능력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슈팅 대비 득점 전환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키퍼 무어(본머스)로 38%로 가장 높았다. 슈팅 8개를 시도해 3골을 기록하는 높은 정확도를 보여줬다. 2위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다. 47개로 가장 많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려 17골을 터뜨리며 36%로 뒤를 이었다. 3위는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개 슈팅, 2골이다.
호날두는 53위를 기록했다. EPL에서 하위권에 속한다. 슈팅 대비 득점 기록은 처참했다. 22개의 슈팅을 쐈지만 1골에 그쳤다. 5%. 이번에도 호날두는 '호난사' 오명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더 선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현지시간) "올 시즌 역대 최고의 슈팅 대비 득점 순위가 공개됐다. 호날두는 마무리 능력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슈팅 대비 득점 전환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키퍼 무어(본머스)로 38%로 가장 높았다. 슈팅 8개를 시도해 3골을 기록하는 높은 정확도를 보여줬다. 2위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다. 47개로 가장 많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려 17골을 터뜨리며 36%로 뒤를 이었다. 3위는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개 슈팅, 2골이다.
호날두는 53위를 기록했다. EPL에서 하위권에 속한다. 슈팅 대비 득점 기록은 처참했다. 22개의 슈팅을 쐈지만 1골에 그쳤다. 5%. 이번에도 호날두는 '호난사' 오명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