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차지한 최고의 자리는 새로운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에게 넘겨줘도 이상하지 않다. 홀란 역시 리그 18호골과 함께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홀란은 기존 최고 선수들의 자리를 쉽게 넘어서고 있다.

호날두보다 2배 이상 빠른 홀란의 득점력, 18골까지 고작 12경기

스포탈코리아
2022-11-06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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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차지한 최고의 자리는 새로운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에게 넘겨줘도 이상하지 않다.
  • 홀란 역시 리그 18호골과 함께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 홀란은 기존 최고 선수들의 자리를 쉽게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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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차지한 최고의 자리는 새로운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에게 넘겨줘도 이상하지 않다.

홀란은 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5분 페널티 킥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맨시티는 홀란의 활약으로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2점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홀란 역시 리그 18호골과 함께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10골로 2위인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격차를 8골로 벌렸다.

그의 18호골은 의미가 하나 더 있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함께 양대 산맥인 호날두의 명성을 완전히 넘어섰다.

호날두는 지난 2021/2022시즌 리그 18골까지 30경기 걸렸다. 그러나 홀란은 12경기 만에 18골을 이뤄냈다.

이제 호날두의 골을 완전히 넘어서는 건 시간 문제다. 더불어 손흥민이 지난 시즌 기록한 23골도 마찬가지다. 홀란은 기존 최고 선수들의 자리를 쉽게 넘어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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