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 추포-모팅은 한때 뮌헨에서 만년 후보였다.
- 이에 추포-모팅은 뮌헨에서 더 오래있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6일(한국시간) "추포-모팅은 뮌헨에서 행복하다며 팀에 집중하고 싶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추포-모팅은 한때 뮌헨에서 만년 후보였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고 팬들의 주목도 크게 받지 못했다. 베테랑으로 꼽히는 추포-모팅으로서는 뮌헨 생활이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가 떠나면서 추포-모팅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사디오 마네를 데려왔지만 완벽하게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자 추포-모팅이 그 자리를 비집고 들어와 주전 자리를 꿰찼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8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추포-모팅은 뮌헨에서 더 오래있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뮌헨-헤르타 베를린의 경기가 끝난 뒤 추포-모팅은 '키커'를 통해 "뮌헨에서 난 행복하다. 여기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약 기간 1년이 남아있는데 뮌헨에서 더 오래 뛰고 싶다"라며 재계약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뮌헨
독일 매체 '키커'는 6일(한국시간) "추포-모팅은 뮌헨에서 행복하다며 팀에 집중하고 싶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추포-모팅은 한때 뮌헨에서 만년 후보였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고 팬들의 주목도 크게 받지 못했다. 베테랑으로 꼽히는 추포-모팅으로서는 뮌헨 생활이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가 떠나면서 추포-모팅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사디오 마네를 데려왔지만 완벽하게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자 추포-모팅이 그 자리를 비집고 들어와 주전 자리를 꿰찼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8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추포-모팅은 뮌헨에서 더 오래있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뮌헨-헤르타 베를린의 경기가 끝난 뒤 추포-모팅은 '키커'를 통해 "뮌헨에서 난 행복하다. 여기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약 기간 1년이 남아있는데 뮌헨에서 더 오래 뛰고 싶다"라며 재계약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뮌헨